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(문단 편집) == 특이사항 == * e스포츠 비전 선포식 이후에 [[KeSPA]]와 [[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]], [[그래텍]]이 협력하는 체제로 전환하여 시작.[* 스타크래프트, 스타크래프트 2 팬덤 규모가 정체하고 있고, [[리그 오브 레전드]]의 등장으로 블리자드가 다소 위기 의식을 느낀 것으로 보였다. 일단 KeSPA가 수 차례 지적받아 온 막무가내 행정에 제동을 걸 파트너가 생겼다는 점은 대부분의 팬층이 호평했다. GSL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다시 한 번 양대 방송사 리그 체제와 KeSPA 소속과 기존 GSL 출전팀들의 단체인 한국e스포츠연맹 소속 팀과의 교류전까지 정비될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가질 수도 있다. --그러나 [[KeSPA]]는 여지없이 깽판을 쳤다.-- KeSPA와 그래텍은 10월에 완전 전환 시기에 맞춰 서로 [[e스포츠 연맹]] 팀에 소속된 선수들의 신분문제에 대해 양자간 협력을 하기로 하였고 2013년 8월까지는 선수 영입, 드래프트를 할 수 없도록(코칭 스태프로는 가능) 선수보호 협약이 되었다.] * '''[[스타크래프트 1]]과 [[스타크래프트 2]] 병행이라는 유례가 없는 특이한 리그 방식으로 진행'''. 그리고 비전 선포식에서 KeSPA는 10월에 시작하는 차기 시즌부터는 스타크래프트 2로 완전히 전환한다고 하였다. * 전반전(스타1) 3판 2선승제+후반전(스타2) 3판 2선승제+결판이 나지 않을 경우 [[에이스 결정전]]. 즉, 전반전과 후반전을 모두 이기면 그대로 종료. 전반전의 패배를 후반전에서 만회하면 에이스 결정전. 이 때문에 3:3 스코어로 경기가 종료되었음에도 승, 패가 갈리게 되는 경우도 가끔 나왔는데, 전반전과 후반전 중 하나는 2패(2승), 하나는 2승 1패(1승 2패)를 하고 와일드카드전에서 승리(패배)하면 세트전적 3:3임에도 최종적으로 승리(패배)하게 되는 것이었다. * 전반전에 출전한 선수는 다음 경기 출전 시 후반전에 출전해야 하고, 후반전에 출전한 선수는 다음 경기 출전 시 전반전에 출전해야 한다.[* 스타2 전담 및 스타1 전담 선수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KeSPA가 밝혔다.][* 다만 실제로는 스타1 경기에만 나온 선수([[김도욱]], [[김태훈(1987)|김태훈]], [[방태수]], [[박성균]], [[박지훈(프로게이머)|박수범]], [[윤지용]], [[조기석]])도 있고, 스타2 경기에만 나온 선수([[고인빈]], [[김명식(프로게이머)|김명식]], [[송광호(프로게이머)|송광호]], [[안기효]], 이동원, 장지수, [[지동원(프로게이머)|지동원]])도 있다. 여담으로 스타2 경기만 치른 선수 중 장지수와 당시 [[말년병장|전역을 앞둔]] 안기효를 빼면 모두 이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프로리그에 출전하였다.] 엔트리는 미리 제출한다. 에이스 결정전은 이 엔트리에 포함되었던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으며, 경기는 '''스타크래프트 2로 한다'''. 요컨대 팬들에게 어떻게든 스2를 많이 접하도록 제도를 짠 것. 리그 명칭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스타크래프트 '''2''' 프로리그로 변경된 것에서 볼 수 있듯, 애당초 스타2에 더 중점을 두고 있었다. * 3라운드제. [[위너스 리그]]와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/올스타전|올스타전]]은 저번 시즌이 그랬던 것처럼 열리지 않았다. * 실력 차이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향후 1년간 [[GSL]] 등에 참가한 기존 스타크래프트 2 게이머는 참가할 수 없도록 했다. * [[MBC GAME]]의 캐스터였던 [[김철민(게임 캐스터)|김철민]] 캐스터가 [[온게임넷]]으로 복귀. * 스타2로 넘어가며 종족이 바뀐 선수들이 있었다. 단, 스타1의 종족은 그대로 유지. * [[STX SouL]] * 김영주([[테란|T]] - [[저그|Z]])[*A 단, 해당 대회에서 경기 출전은 없었다.] * [[김윤환(1989)|김윤환]](Z - T) - 하지만 시즌 중반에 다시 저그로 돌아갔다.[* 그마저도 시즌 후반부에 치른 1경기가 전부이다.] * [[CJ 엔투스/스타크래프트|CJ 엔투스]] * [[장윤철]]([[프로토스|P]] - T) * [[김준호(프로게이머)|김준호]](Z - P) * [[이경민(프로게이머)|이경민]](P - T) * [[공군 ACE]] * [[안기효]](P - T)[* 앞서 말했듯이 유일하게 스타2로만 딱 1경기 치르고 전역 및 은퇴했다.] * [[이성은]](T - P) * [[차명환]](Z - T) * [[이정현(프로게이머)|이정현]](Z - P) * [[웅진 스타즈]] * 김성운(Z - T)[*A] 스2에서 저그가 안 좋다는 말이 많음을 증명하기라도 하는 듯 스타1 저그 플레이어들의 종족 전향이 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, 팀별로는 공군 ACE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. 추가로 저 선수들 중에서 이 대회 이후로 계속 커리어를 이어나간 선수는 김준호 정도 밖에 없다.[* 공식전 전적이 없는 선수까지 포함하면 김영주도 있다. 스타2로 완전히 전환한 [[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-13|차기 대회]]에서 데뷔전을 치르고, 이후 팀이 해체되면서 은퇴.] * HD 송출은 2013년부터 진행 하려고 했으나 이미 [[GSL]] 화질에 익숙한 팬들에게 요즘 시대가 언젠데 스타1 화질로 스타2냐 하며 욕 엄청 먹고 까인 직후 '''5월 26일자부터 온라인 상에서만 바로 HD 송출 시작'''. (전반전 스타1은 SD로 송출. 애초에 게임 화면상 HD가 필요없다.) 다만 컴퓨터 장비는 [[WCG]] 때의 논란 이후 최신 장비로 변경. 이것마저도 '''7월 20일부터 유료로 돌려버렸다.''' [[http://www.tooniland.com/ongame/getVodNoticeInfo.tl?notiId=798|공지사항 링크]] * 개막 첫 날 '''12시간''' 중계.[* 그 중 [[김정민(게임 해설가)|김정민]] 해설이 무려 '''8시간'''이나 혹사(...). 대부분의 해설위원들이 리허설까지 하면서 우려하던 것보다 좋은 해설을 보여주었다. 김정민 해설위원이 자처한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다.] * '''4년만에 [[통신사 라이벌/e스포츠|통신사 팀들]]이 결승에 가지 못한 프로리그'''[* 어느 한 쪽이 못갔다면 3년만.] * '''[[공군 ACE]]가 마지막으로 참가한 프로리그''' * [[kt 롤스터/스타크래프트|kt 롤스터]], [[신한은행 프로리그 08-09]] 이후 4시즌만에 포스트시즌 좌절. * [[삼성전자 칸]], 4년만에 프로리그 결승 진출. * CJ 엔투스, CJ 창단 후 최초로 우승. 5년만에 프로리그 결승 진출. * 결승전에 [[온게임넷]]의 모든 중계진이 출연해 중계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